[TF사진관] '포켓몬 GO' 유저를 위한 '배터리 보이(?)'
입력: 2016.07.15 17:31 / 수정: 2016.07.15 17:31

[더팩트 | 속초=이덕인 기자] 해외에서 열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닌텐도 신작 모바일게임 ‘포켓몬 GO’가 강원도 속초에서도 이용 가능하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지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15일 속초고속터미널 앞에서 두 청년이 스마트폰 비상충전기를 판매하고 있다.

'포켓몬 GO'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GPS 기능을 활용해 지역에 따라 다양한 포켓몬을 수집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포켓몬 GO'는 구글맵 기반으로 작동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부가 안보상의 이유로 국내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제한하고 있어 해당 게임이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원도 속초와 울릉도 등 일부 지역은 북한으로 분류돼 서비스가 가능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속초고속터미널 앞 두 청년
속초고속터미널 앞 두 청년


포켓몬 GO로 인한 배터리 부족?
'포켓몬 GO'로 인한 배터리 부족?


걱정 마십시오
'걱정 마십시오'


저희가 있으니까요
'저희가 있으니까요'


잠시도 포켓몬을 놓칠 순 없죠!
잠시도 포켓몬을 놓칠 순 없죠!


thelong0514@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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