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문병희 기자]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제2라운드 경기가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열린 가운데 2년 9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이보미가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의 KLPGA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열리며 우승자에게는 1억 원 상당의 BMW X5를 부상으로 지급된다.
시차 적응은 안 됐지만 |
오늘 경기 문제 없어요 |
메모도 꼼꼼하게 |
여유 있는 발걸음 |
그린을 런웨이처럼 만드는 능력 |
무더운 날씨에 갈증도 나고 |
가끔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도 있지만 |
미소 만큼은 변함 없어요 |
시선 사로 잡는 빨간 하의 |
그리고... 수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인기! |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