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과천=이덕인 기자] 14일 오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지난 6월 태어난 아기 코끼리(사이티스 1급)가 외부 방사장을 통해 관람객에게 최초 공개됐다.

8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아기 코끼리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공개 시기를 앞당겼으며 스스로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기립과 보행이 자연스러워졌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아기 코끼리의 이름 공모 이벤트를 자체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엄마 코끼리와 함께 첫나들이 '두근두근'

걸음마도 잘해요~

아기 코끼리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엄마 코끼리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

머리를 식히자!

아기 코끼리가 신기해요~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웃집 코끼리들

내친김에 물놀이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보기 좋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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