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회장으로부터 주식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진 검사장은 지난 2005년 6월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뇌물로 받고 주식 매입과 유상증자 참여 과정에서 특정한 정보를 제공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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