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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두자 황선홍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 FC서울과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이 승부차기 끝에 전남을 꺾고 3년 연속 4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은 부임 후 힘겹게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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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두자 황선홍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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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두자 황선홍 감독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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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두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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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골키퍼 유상훈이 승부차기를 막아내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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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상훈이 승부차기를 막아내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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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골키퍼 유상훈이 승부차기를 막아내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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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을 거둔 황선홍 감독이 데얀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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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을 거둔 황선홍 감독이 선수들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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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일이 연장 전반 종료직전 자신의 헤딩슛이 막히자 아쉬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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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일이 연장 전반 서울 문전에서 헤딩슛을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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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선홍 감독이 연장전에 앞서 데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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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선홍 감독이 연장전에 앞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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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선홍 감독이 연장전에 앞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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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선홍 감독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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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조석재가 서울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유상훈이 막아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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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골키퍼 이호승이 서울 데얀이 헤딩슛에 앞서 볼을 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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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효진이 문전에서 역습을 시도하는 서울의 볼을 차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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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선홍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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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선홍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는듯 답답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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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조석재가 서울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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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허용준이 서울 문전으로 돌파를 시도하자 수비수들이 에워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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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허용준과 서울 고광민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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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원식이 전남 조석재의 문전 침투를 차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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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광민이 전남의 역습을 차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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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지민이 역습을 시도하자 서울 다카하기가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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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지민이 역습을 시도하자 서울 다카하기가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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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지원과 서울 박용우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다 중심을 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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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카하기와 전남 유고비치가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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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카하기가 전남 유고비치와 이지남의 더블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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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선홍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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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선홍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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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노상래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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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노상래 감독 |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