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용희 인턴기자] 용산구 유치원‧초중고 학교 교장단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화상경마장 앞 노숙농성장에서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공동선언을 하고 있다. 용산구 교장단은 화상경마도박장이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해치고 건전한 경제윤리를 훼손하며, 19세 이후 출입금지 구역인 도박장 내 어린이 시설(키즈카페) 설치해 운영하는데 반대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nyh5504@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