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떨림과 설렘' LG 유경국, 아쉬운 생애 첫 선발 등판
입력: 2016.07.12 18:54 / 수정: 2016.07.12 20:00
데뷔 후 생애 첫 선발 등판한 LG 유경국.
데뷔 후 생애 첫 선발 등판한 LG 유경국.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 유경국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LG는 외국인 투수 스캇 코프랜드를 퇴출하며 대체 선수로 영입한 데이비드 허프가 입국한지 멀마 되지 않아 등판이 어렵자 유경국 카드를 선택했다. 지난 2010년 LG에 입단한 유경국은 그해 5월 26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구원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뒤 6년만에 1군 마운드 선발로 등판했다. 유경국은 3⅓이닝 3피안타 3볼넷 1실점(1자책)을 기록한 뒤 경험부족을 노출하며 4회 1사 1,2루 위기서 최성훈과 교체됐다.

6년만에 1군 선발 등판한 LG 유경국이 긴장된 표정을 보이고 있다.
6년만에 1군 선발 등판한 LG 유경국이 긴장된 표정을 보이고 있다.


6년만에 1군 선발 등판한 LG 유경국
6년만에 1군 선발 등판한 LG 유경국


데뷔 후 첫 선발 등판한 LG 유경국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데뷔 후 첫 선발 등판한 LG 유경국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LG 양상문 감독이 위기를 맞은 선발 유경국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LG 양상문 감독이 위기를 맞은 선발 유경국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LG 양상문 감독이 위기를 맞은 선발 유경국에게 작전을 지시한 뒤 마운드서 내려오고 있다.
LG 양상문 감독이 위기를 맞은 선발 유경국에게 작전을 지시한 뒤 마운드서 내려오고 있다.


LG 유경국이 4회 교체를 앞두고 아쉬워하고 있다.
LG 유경국이 4회 교체를 앞두고 아쉬워하고 있다.


4회 교체된 LG 유경국이 아쉬운 표정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4회 교체된 LG 유경국이 아쉬운 표정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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