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이덕인 기자] '2016년도 전국 7인제 럭비 대회'가 8일 인천 남동구 수산동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현대글로비스와 포스코건설의 경기에서 포스코건설의 속공을 막기 위해 현대글로비스 이용승 선수가 태클을 하고 있다.
'2016년도 전국 7인제 럭비 대회'는 대학일반부 9개 팀이 조별예선을 거쳐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7일 대회 첫날 참가팀은 3개 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A조 한국전력, 단국대, 경희대와 B조 포스코건설, 연세대, 현대글로비스, C조 고려대, 상무, 세한대로 구성됐다. 8일에는 각 조 1ㆍ2위가 컵, 플레이트 토너먼트를 벌이고 각 조 3위가 볼 토너먼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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