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운데)가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내 상영관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의 특별상영회에서 무대에 올라 배우 수애(왼쪽)와 오연서 사이에서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 던 가슴 뛰는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수애와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등이 출연한다. 8월 개봉.
오연서, '심석희 선수 만나서 반가워요~'
심석희, 수애-오연서 언니들 사이가 불편해요~
고개를 못 들겠네~
아이고, 쑥스러워~
오연서, '심석희 선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