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넥센, 두산에 6-5 역전승 '끈질긴 곰 물고 늘어진 영웅들'
입력: 2016.07.06 22:13 / 수정: 2016.07.06 22:12
넥센이 6-5로 두산에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이 6-5로 두산에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넥센이 두산에 6-5 역전승을 거두고 기분좋은 6연승을 내달렸다. 넥센은 4-4로 맞선 9회초 박동원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구단주의 횡령 혐의와 전 동료 강정호의 성폭행 의혹등 경기 전 침체 돼 있던 덕그아웃 분위기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다시 활력을 찾았다. 6연승을 거둔 넥센은 함께 43승 1무 34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 자리를 유지했다. 3연승 도전에 실패한 리그 선두 두산은 52승 1무 23패를 기록했다.

넥센이 6-5로 두산에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이 6-5로 두산에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투수 김세현
넥센 투수 김세현


넥센 투수 김세현
넥센 투수 김세현


넥센 박동원이 4-4 동점 상황인 9회초에 역전타를 터뜨린 뒤 달아나는 득점까지 성공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4-4 동점 상황인 9회초에 역전타를 터뜨린 뒤 달아나는 득점까지 성공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윤명준이 9회초 2사 만루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윤명준이 9회초 2사 만루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9회초 1사 2루서 역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강병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9회초 1사 2루서 역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강병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9회초 1사 2루서 역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강병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9회초 1사 2루서 역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강병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9회초 1사 2루서 역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보호대를 풀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9회초 1사 2루서 역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보호대를 풀고 있다.


9회초 1사 2루서 넥센 박동원의 역전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유재신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9회초 1사 2루서 넥센 박동원의 역전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유재신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정수성 코치와 서건창이 그라운드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넥센 정수성 코치와 서건창이 그라운드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7회초 2사 1.2루서 고종욱의 동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박동원이 7회초 2사 1.2루서 고종욱의 동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7회초 2사 1.2루서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병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7회초 2사 1.2루서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병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7회초 2사 1.2루서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여유있는 표정을 보이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7회초 2사 1.2루서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여유있는 표정을 보이고 있다.


두산 우익수 박건우가 6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하성의 타구를 어이없게 놓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두산 우익수 박건우가 6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하성의 타구를 어이없게 놓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두산 우익수 박건우가 6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하성의 타구를 어이없게 놓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두산 우익수 박건우가 6회초 무사 1.2루서 넥센 김하성의 타구를 어이없게 놓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 1루서 우월 2점 홈런을 날린 뒤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선발 피어밴드가 2회말 만루를 내주며 위기를 맞자 포수 박동원이 통역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넥센 선발 피어밴드가 2회말 만루를 내주며 위기를 맞자 포수 박동원이 통역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1회말 2사 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보호대를 풀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1회말 2사 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보호대를 풀고 있다.


넥센 선발 피어밴드
넥센 선발 피어밴드


넥센 선발 피어밴드
넥센 선발 피어밴드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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