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의윤이 1회초 2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LG 중계 플레이를 틈타 2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었다. 2루서 자신과 충돌한 LG 오지환이 손가락을 통증을 호소하자 미안함을 보이며 사고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SK와이번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SK 정의윤이 1회초 2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LG 중계 플레이를 틈타 2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었다. 2루서 자신과 충돌한 LG 오지환이 손가락을 통증을 호소하자 미안함을 보이며 사과하고 있다. 자칫하면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오지환은 쿨하게 사과를 받아들였다. 정의윤과 오지환은 지난 시즌까지 LG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LG 오지환이 1회초 정의윤과 충돌하며 손가락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SK 정의윤이 1회초 2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LG 중계 플레이를 틈타 2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었다. 2루서 자신과 충돌한 LG 오지환이 손가락을 통증을 호소하자 미안함을 보이며 사고하고 있다.

SK 정의윤이 1회초 2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LG 중계 플레이를 틈타 2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었다. 2루서 자신과 충돌한 LG 오지환이 손가락을 통증을 호소하자 직접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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