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선발 최원태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폭발하는 타선을 앞세운 넥센이 10-7로 KIA를 누르고 승리했다. 넥센은 KIA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7승 1패의 압도적인 우세를 유지했다. 선발 최원태는 데뷔 첫승을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3연승을 질주, 올 시즌 세 번째로 40승 고지(1무34패)를 밟으며 3위를 유지했고 KIA는 2연패와 함께 33승1무39패를 기록하며 순위도 6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10-7로 승리를 거둔 넥센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10-7로 승리를 거둔 넥센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로 복귀한 임창용이 5회초 넥센 김민성을 삼진아웃으로 돌려세운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KIA로 복귀한 임창용이 5회초 넥센 김민성을 삼진아웃으로 돌려세운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KIA 김기태 감독이 긴장된 표정으로 임창용의 복귀전을 지켜보고 있다.

KIA 더그아웃의 김기태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임창용의 복귀전을 지켜보고 있다.

KIA로 복귀한 임창용이 여전히 날카로운 뱀직구를 구사하고 있다.

KIA로 복귀한 임창용이 5회초 넥센 김민성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KIA로 복귀한 임창용이 5회초 넥센 김민성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4회말 무사 2루서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4회말 무사 2루서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4회말 무사 2루서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4회말 무사 2루서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홈을 밟고 있다.

KIA 선발 지크가 3회 5실점 후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IA 선발 지크가 3회 5실점 후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IA 선발 지크가 3회 5실점 후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넥센 김하성이 3회말 무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넥센 김하성이 3회말 무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3회말 무사 1.2루서 넥센 고종욱의 2루수 오른쪽 안타 때 1루주자 서건창이 2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KIA에서 합의판정을 요구했으나 정심으로 인정 됐다.

3회말 무사 1.2루서 넥센 고종욱의 2루수 오른쪽 안타 때 1루주자 서건창이 2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KIA에서 합의판정을 요구했으나 정심으로 인정 됐다.

3회말 무사 1.2루서 넥센 고종욱의 2루수 오른쪽 안타 때 1루주자 서건창이 2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KIA에서 합의판정을 요구했으나 정심으로 인정 됐다.

KIA 이대진 코치 3회말 마운드로 올라가 위기에 빠진 선발 지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회말 무사 1.3루서 넥센 채태인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한 대니돈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회말 무사 1.3루서 넥센 채태인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한 대니돈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채태인이 2회말 무사 1.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KIA 서동욱이 2회초 2사서 좌중간 3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KIA 서동욱이 2회초 2사서 좌중간 3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KIA 선발 지크

KIA 선발 지크

넥센 선발 최원태

넥센 선발 최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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