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체리데이(7월 2일)를 알리는 행사를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열고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 북서부 5개 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에서 생산되는 미국 북서부체리는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 국내 체리 유통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산화 억제역할을 하는 케르세틴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각종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또한,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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