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티아고가 1골 1도움으로 서울 황선홍 감독의 데뷔전에 뼈아픈 패배를 안겼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FC서울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이 1골 1도움을 기록한 티아고의 맹활약에 힘입어 서울에 3-1 역전승 했다. 티아고는 포항서 황선홍 감독과 호흡을 맞췄으나 성남으로 이적하며 황 감독의 데뷔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맛보게 했다. 이날 패배로 FC서울은 9승3무5패를 기록하며 승점 30점을 유지한 채 리그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성남은 7승5무5패를 기록하며 승점 26점을 올렸다.
후반 성남 피투가 팀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후반 성남 피투가 팀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김학범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
전반 성남 황의조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퇴장 명령에 우상일 주심을 밀치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퇴장 명령에 우상일 주심을 밀치고 있다. |
서울 황선홍 감독이 역전골을 허용한 뒤 근심스런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전반전 역전에 성공한 성남 벤치가 환호하는 반면 황선홍 감독은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
전반 동점골을 넣은 성남 티아고와 역전골을 넣은 황의조가 부둥켜 안고 감격해 하고 있다. |
전반 동점골을 넣은 성남 티아고와 역전골을 넣은 황의조가 부둥켜 안고 감격해 하고 있다. |
전반 성남 황의조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
전반 성남 황의조가 역전골을 성공시키자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전반 성남 황의조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
전반 성남 황의조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
전반 성남 황의조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
전반 성남 황의조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킨 뒤 황선홍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
FC서울 신임 황선홍 감독이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FC서울 신임 황선홍 감독이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성남FC 김학범 감독 |
FC서울 신임 황선홍 감독이 성남FC 김학범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
FC서울 신임 황선홍 감독이 성남FC 김학범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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