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잠실야구장서 펼쳐진 블랙이글스 헌정 에어쇼
입력: 2016.06.24 18:51 / 수정: 2016.06.24 18:51

공군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의 전투기 6대가 지난해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하재헌(24) 김정원(24) 하사가 시구와 시타를 하는 사이 헌정 비행을 하고 있다.
공군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의 전투기 6대가 지난해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하재헌(24) 김정원(24) 하사가 시구와 시타를 하는 사이 헌정 비행을 하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공군 특수 비행단 블랙이글스가 지난해 북한의 지뢰도발로 부상을 당한 장병들을 위한 헌정 비행을 했다. 작년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김정원 하사 시구와 하재헌 하사 시타가 진행되는 사이 블랙이글스 항공기 6대가 나란히 접근하다가 마지막에 사방으로 퍼지는 '웨지 브레이크' 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이글스의 잠실야구장 에어쇼는 김정원, 하재헌 하사의 숭고한 헌신에 대해 경의와 존중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군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의 전투기 6대가 지난해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하재헌(24) 김정원(24) 하사가 시구와 시타를 하는 사이 헌정 비행을 하고 있다.
공군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의 전투기 6대가 지난해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하재헌(24) 김정원(24) 하사가 시구와 시타를 하는 사이 헌정 비행을 하고 있다.


공군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의 전투기 6대가 지난해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하재헌(24) 김정원(24) 하사가 시구와 시타를 하는 사이 헌정 비행을 하고 있다.
공군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의 전투기 6대가 지난해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하재헌(24) 김정원(24) 하사가 시구와 시타를 하는 사이 헌정 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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