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9-4로 두산을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kt가 9-4로 두산을 누르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kt 선발 주권은 5⅔이닝 9피안타 1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수확하했다. 9위 kt는 이날 승리로 27승38패2무가 됐다. 1위 두산은 3연승을 마감하며 48승19패1무를 기록했다.

kt가 9-4로 두산을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t 이진영이 9회초 무사 1.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kt 이진영이 9회초 무사 1.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김민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8회초 두산 오재원이 kt 전민수와 충돌하며 부상을 입자 아버지 오병현씨가 근심스런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8회초 두산 오재원이 kt 전민수와 충돌하며 부상을 입자 아버지 오병현씨가 근심스런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8회초 2사 1루서 kt 김종민의 2루 앞 땅볼 때 1루주자 전민수의 수비방해로 충돌하며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8회초 2사 1루서 kt 김종민의 2루 앞 땅볼 때 1루주자 전민수의 수비방해로 충돌하며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

두산 오재원이 8회초 2사 1루서 kt 김종민의 2루 앞 땅볼 때 1루주자 전민수의 수비방해로 충돌하며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

두산 오재원이 8회초 2사 1루서 kt 김종민의 2루 앞 땅볼 때 1루주자 전민수의 수비방해로 충돌하며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

두산 오재원이 8회초 2사 1루서 kt 김종민의 2루 앞 땅볼 때 1루주자 전민수의 수비방해로 충돌하며 쓰러지고 있다.

kt 정명원 코치가 6회말 2사서 마운드에 올라와 호투한 주권을 격려하고 있다. 주권은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kt 정명원 코치가 6회말 2사서 마운드에 올라와 호투한 주권을 격려하고 있다. 주권은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kt 중견수 이대형이 6회말 두산 에반스의 플라이 타구를 잡았다 놓치고 있다.

kt 중견수 이대형이 6회말 두산 에반스의 플라이 타구를 잡았다 놓치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3회말 1사 1루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고 1루주자 박세혁이 홈인하는 틈을 타 3루로 내달리다 2루로 귀루했으나 아웃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3회말 1사 1루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고 1루주자 박세혁이 홈인하는 틈을 타 3루로 내달리다 2루로 귀루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3회말 1사 1루서 두산 박건우의 2루타 때 1루주자 박세혁이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3회초 2사 1루서 kt 전민수의 중전 플라이 아웃 때 1루주자 박경수가 귀루하다 아웃되고 있다.

2회초 1사 1,2루에서 kt 이대형이 2타점 3루타를 날리고 환하게 웃음을 보이고 있다.

2회초 1사 1,2루에서 kt 이대형이 2타점 3루타를 날리고 박계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회초 1사 1,2루에서 kt 이대형이 2타점 3루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회초 1사 1,2루에서 kt 이대형이 2타점 3루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회초 1사 1.2루서 kt 박기혁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박경수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회초 1사 1.2루서 kt 박기혁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전민수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kt 투수 조권

kt 투수 조권

1회말 두산 민병헌이 김재환의 내야 땅볼 때 2루서 아웃되고 있다

두산 투수 보우덴

두산 투수 보우덴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