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발달장애 부모, 서울시청 장기농성 끝내...'박원순 시장 현장 찾아 위로'
입력: 2016.06.14 13:21 / 수정: 2016.06.14 13:21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왼쪽)이 1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서울시청 농성 철회 기자회견장을 찾아 부모들을 위로하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는 지난 5월 4일부터 발달장애인 생존권 7대 요구안을 관철하기 위해 시작한 노숙농성을 42일 만에 정리하기로 했다. 이들은 서울시의 전향적인 입장을 확인하고, 이후 세부적인 논의는 새로 구성되는 TF팀을 통해 공식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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