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배우 이정진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트릭'의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편집 당했던 경험담을 공개하고 '트릭왕'으로 선정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영화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시한부 남편 도준(김태훈 분)과 방송에 중독되가는 그의 아내 영애(강예원 분), 시청률을 좇는 프로듀서 석진(이정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다음 달 17일 개봉한다.

"악마의 편집 경험담이요? (이)경규 형과 프로그램을 3년 했는데 별로 방송된게 없어요"

1등 당첨, '트릭왕'

이게 왜 이러지~

요술봉도 짠!

제가 트릭왕입니다

개봉 앞두고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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