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친청 롯데를 향한 분노' 이 악문 고원준의 삼진쇼
입력: 2016.06.11 20:18 / 수정: 2016.06.11 22:53

두산 투수 고원준
두산 투수 고원준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투수 고원준이 7회초 등판해 황재균,아두치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고 있다. 얼마전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고원준의 투구를 롯데 벤치서 조원우 감독과 선수들이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고원준은 지난 5월 31일 우완투수 노경은과 1: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를 떠나 두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두산 고원준
두산 고원준
롯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7회 등판한 고원준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롯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7회 등판한 고원준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두산 고원준
두산 고원준
롯데 조원우 감독이 두산 고원준의 투구를 지켜보고 있다.
롯데 조원우 감독이 두산 고원준의 투구를 지켜보고 있다.
롯데 선수들이 7회 등판한 고원준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롯데 선수들이 7회 등판한 고원준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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