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한국-덴마크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3세 이하(U-23)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경기에서 한국이 경기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덴마크에 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1승 2무로 덴마크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앞서 한국은 나이지리아와 온두라스를 상대로 각각 극적인 1-0 승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리우올림픽으로 향할 최종 인원 18명(와일드카드 3장 포함) 구성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한국선수들이 후반 추가시간에 덴마크 니콜라이 복메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자 허탈해 하고 있다. |
한국선수들이 후반 추가시간에 덴마크 니콜라이 복메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한국선수들이 후반 추가시간에 덴마크 니콜라이 복메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있다. |
후반 추가시간에 덴마크 니콜라이 복메슨이 동점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한국이 후반 추가시간에 덴마크 니콜라이 복메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있다. |
한국 박용우가 덴마크 문전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
한국 문창진이 덴마크 문전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
한국 류승우 |
한국 황희찬 |
한국 문창진이 전반 선취골을 넣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한국 문창진이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한국 문창진이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한국 문창진이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한국 문창진이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한국 문창진이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한국 문창진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한국 김현이 덴마크 문전에서 슈팅을 날리고 있다. |
한국 김현이 덴마크 수비수들을 제치고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
한국 김현이 덴마크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
한국 이찬동이 몸을 날려 볼을 빼앗고 있다. |
한국 류승우가 덴마크 문전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
한국 류승우가 덴마크 문전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
한국 김승준이 덴마크 문전으로 돌파를 하자 수비수들이 에웨싸고 있다. |
2016 리우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
덴마크 프레드릭슨 감독 |
덴마크 프레드릭슨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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