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으로 잉글랜드를 제압했다. 사진은 김진야가 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벤치로 뛰어가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장면.

[더팩트|최용민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18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과 잉글랜드의 평가전에서한국이 김진야와 이승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잉글랜드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승우은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코너 플래그 쪽에서 톡톡튀는 춤과 표정을 보이며 득점을 자축했다. 이승우는 "많은 팬들이 오셔서, 같이 즐기고 싶은 마음에 (셀러브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친구들이랑 같이 지내면서 하는 춤"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이승우가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선수들과 정정용 감독에게 달려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선수들과 정정용 감독에게 달려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코믹춤을 추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코믹춤을 추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코믹춤을 추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 김진야가 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벤치로 뛰어가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 김진야가 후반 선취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김진야가 후반 선취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잉글랜드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태클을 피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잉글랜드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잉글랜드 문전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돌파를 시도하다 반칙에 넘어지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경기 중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프리킥에 앞서 이상헌에게 위치를 잡아주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돌파를 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돌파를 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경기 중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겹겹이 에워싼 잉글랜드 수비수들을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축구협회 최순호 부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 장재원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국 이승모가 잉글랜드 문전에서 슈팅을 날리고 있다.

한국 조영욱이 잉글랜드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한국 이상헌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국 이승모가 잉글랜드 에반스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국 조영욱이 잉글랜드 문전에서 골키퍼 화이트맨과 충돌하고 있다.

한국 조영욱이 잉글랜드 문전에서 골키퍼 화이트맨과 충돌하고 있다.

한국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선수들이 식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한국 정정용 감독

한국 정정용 감독

잉글랜드 닐 데스닙 감독

잉글랜드 닐 데스닙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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