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5-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헥터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KIA가 선발 헥터 노에시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전날 무승부의 상대였던 LG를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선발 헥터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범호의 3안타등 활발한 타선의 지원으로 5대1의 승리를 거뒀다. 3연패에서 벗어난 KIA는 22승1무25패를 기록했고 LG는 22승1무23패로 5할 승률을 지키지 못했다.

KIA가 5-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가 5-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헥터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 이범호가 8회초 2사 1루서 1타점 안타를 터뜨리고 볼이 중계되는 틈을 타 3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KIA 이범호가 8회초 2사 1루서 1타점 안타를 터뜨리고 볼이 중계되는 틈을 타 3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KIA 선발 헥터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후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KIA 헥터가 7회말 2사서 LG 이병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환호하고 있다.

KIA 헥터가 7회말 2사서 LG 이병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환호하고 있다.

KIA 투수 헥터가 6회말 마운드에 올라온 이대진 코치와 환한 미소를 보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KIA 투수 헥터가 6회말 마운드에 올라온 이대진 코치와 환한 미소를 보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6회초 무사 3루서 KIA 이범호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6회초 무사 만루서 KIA 필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김주찬과 강한울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6회초 무사 만루서 KIA 필의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김창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6회초 무사 만루서 KIA 필의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김창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 김기태 감독

5회말 2사 1루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LG 임훈의 스윙 판정에 불만을 나타내며 강광회 3루심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5회말 2사 1루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LG 임훈의 스윙 판정에 불만을 나타내며 강광회 3루심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5회말 1사 3루서 LG 박용택의 내야땅볼 때 3루주자 유강남이 귀루에 실패하며 아웃되고 있다. KIA 수비는 이범호.

5회말 1사 3루서 LG 박용택의 내야땅볼 때 3루주자 유강남이 귀루에 실패하며 아웃되고 있다. KIA 수비는 이범호.

4회말 무사 1루서 LG 김용의의 병살타 때 1루주자 채은성이 2루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4회말 무사 1루서 LG 김용의의 병살타 때 1루주자 채은성이 2루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KIA 수비는 서동욱.

LG 오지환이 3회초 KIA 김주찬의 내야땅볼을 놓치고 있다.

LG 오지환이 3회초 KIA 김주찬의 내야땅볼을 놓치고 있다.

KIA 김호령이 3회초 1사 3루애서 LG 선발 코프랜드가 던진 공에 손목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KIA 김호령이 3회초 1사 3루애서 LG 선발 코프랜드가 던진 공에 손목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3회초 1사서 1루주자 이진영이 2루도루에 성공한 뒤 볼이 빠지는 틈을 이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3회초 1사서 1루주자 이진영이 2루도루에 성공한 뒤 볼이 빠지는 틈을 이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LG 3루수 히메네스가 3회초 1사 KIA 이진영의 타구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KIA 투수 헥터

KIA 투수 헥터

LG 투수 코프랜드

LG 투수 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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