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가 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어두운 표정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유상무는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에 출석해 약 4~5시간 동안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유상무는 지난 18일 오전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유상무는 여자친구 A 씨가 만취해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A 씨가 신고 취소를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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