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자책골을 기록했던 서울 오스마르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임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FC서울과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서울의 오스마르가 자책골과 동점골을 동시에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은 전반 10분 오스마르가 자책골을 허용해 0-1로 끌려갔으나, 전반 41분 자책골을 넣었던 오스마르가 멋진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ACL 예선 영향으로 휴식이 필요했던 서울은 후반 뒤늦게 아드리아노와 데얀을 투입해 역전을 노렸으나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1-1로 비긴 서울과 전남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박주영등 서울 선수들이 1-1로 전남과 비기자 아쉬워하고 있다. |
박주영등 서울 선수들이 1-1로 전남과 비기자 아쉬워하고 있다. |
서울과 1-1로 비긴 전남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다. |
전남의 거친 태클에 서울 선수들이 반발하며 양팀 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
서울 주세종이 전남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태클 반칙을 당하고 있다. |
서울 박주영이 전남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이호승이 선방하며 막아내고 있다. |
전남 골키퍼 이호승이 서울 아드리아노가 역습을 시도하기에 앞서 볼을 걷어내고 있다. |
전남 선수들이 계속해서 서울의 공격에 수비가 뚫리자 육탄으로 저지하고 있다. |
서울 주세종이 전남 수비수들에 에워싸여 있다. |
서울 고요한이 전남 김영욱의 마크를 피해 돌파를 하고 있다. |
서울 윤주태가 전남 문전에서 왼발로 감아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
전반 자책골을 기록했던 서울 오스마르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임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전반 자책골을 기록했던 서울 오스마르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임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전반 자책골을 기록했던 서울 오스마르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임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전반 서울 오스마르가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
전반 서울 오스마르가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
전반 서울 오스마르가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
전남 고태원과 서울 윤일록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서울 김남춘과 전남 조석재가 치열한 볼다툼 끝에 그라운드에 뒤엉켜 있다. |
서울 김남춘과 전남 조석재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전반 서울 오스마르의 자채골에 전남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전남 노상래 감독 |
FC서울 최용수 감독 |
전남 노상래 감독과 최용수 감독이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교체선수로 출전해 벤치에 앉아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교체선수로 출전해 벤치에 앉아 있다. |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