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캡틴 김재호가 4회초 제구가 흔들리며 만루를 내주고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선발 허준혁을 격려하고 있다. |
[더팩트|최용민 기자]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응집력을 보인 타선을 앞세워 kt에 6-3으로 승리했다. 3연승으로 시리즈 스윕을 달성한 1위 두산은 32승 1무 12패가 됐다. 선발 허준혁은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면서 5⅓이닝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올리며 선발로서 입지를 다졌다.
두산이 6-3으로 승리하며 스윕승을 거둔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두산이 6-3으로 승리하며 스윕승을 거둔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양의지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리운드를 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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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양의지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리운드를 돌고 있다. |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양의지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리운드를 돌고 있다. |
두산 김태형 감독이 4회초 무사 1.2루서 kt 김상현의 내야땅볼 때 주자들을 모두 아웃시켰으나 심판판정이 모호하자 항의하고 있다. 2루주자 마르테도 아웃판정을 받았다. |
두산 김태형 감독이 4회초 무사 1.2루서 kt 김상현의 내야땅볼 때 주자들을 모두 아웃시켰으나 심판판정이 모호하자 항의하고 있다. 2루주자 마르테도 아웃판정을 받았다. |
4회초 무사 1.2루서 kt 김상현의 내야땅볼 때 2루주자 오정복이 3루에서 태그아웃되고 있다. |
kt 이대형이 4회말 두산 오재일의 타구를 동료 배병옥과 충돌 직전 잡아내고 있다. |
kt 이대형이 4회말 두산 오재일의 타구를 동료 배병옥과 충돌 직전 잡아내고 있다. |
두산 캡틴 김재호가 4회초 제구가 흔들리며 만루를 내주고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선발 허준혁을 격려하고 있다. |
두산 선발 허준혁이 4회초 제구가 흔들리며 만루를 내주고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뒤 한 숨을 돌리고 있다. |
두산 에반스가 3회말 1사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두산 에반스가 3회말 1사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두산 에반스가 3회말 1사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3회초 무사 1.2루서 kt 이대형의 내야 병사타 때 1루주자 배병옥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두산 박건우가 2회말 2사 1.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박수를 치고 있다. |
두산 박건우가 2회말 2사 1.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두산 3루수 허경민이 2회초 2사 2루서 kt 박기혁의 강습 타구 때 몸을 날리며 잡아내고 있다. |
1회말 1사 루주자 두산 박건우가 kt 투수 정성곤의 견제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
1회말 1사 루주자 두산 박건우가 kt 투수 정성곤의 견제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
1회말 1사 루주자 두산 박건우가 kt 투수 정성곤의 견제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
kt 선발 투수 정성곤 |
kt 선발 투수 정성곤 |
두산 선발 허준혁 |
두산 선발 허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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