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션월드가 26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워터파이트' 이벤트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게임 방식은 참가자를 두 팀으로 나눠 단체 물총싸움을 벌이고 상대편 대장들에 부착된 카드가 물에 닿아 변색되면 승리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오션월드가 5월 대학 축제 기간을 맞아 서울 시내 주요 대학에서 개최한 워터파이트 이벤트로, 지난 19일 성균관대, 20일 서강대에서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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