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가족공원에서 열린 '제 4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비가 거세지자 우비를 착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행사에서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행자 11명,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11명,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어르신 복지에 기여해 온 어르신복지 기여자 12명과 민간기업 2곳을 비롯해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우수 복지관 2곳 등 38명(곳)을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