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배우 고현정(왼쪽)과 고두심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모녀 관계에 대한 호흡을 말하고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고현정,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 신구, 주현, 김영옥,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장현성, 다니엘 헤니 등 초호화 캐스팅과 노희경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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