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내 자식을 돌려달라" 옥시 피해자 울부지으며 항의
입력: 2016.05.02 11:31 / 수정: 2016.05.02 11:58

[더팩트ㅣ문병희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낳은 옥시레킷벤키저가 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첫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한국법인장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 대표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

옥시레킷벤키저가 공식 석상에서 입을 여는 것은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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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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