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전주=이덕인 기자]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28일 저녁 전북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내 야외상영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박철민(왼쪽)과 이이경이 레드카펫에서 이색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녁 7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8시부터 개막식 행사와 9시에는 개막작 '본 투 비 블루(감독 로베르 뷔드로)'가 상영한다. 개막식은 배우 이종혁과 유선이 사회를 맡고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배우 정재영과 한예리를 비롯해 김동완, 김동완, 권율, 안재홍, 전혜빈, 허이재, 류현경, 백성현, 박정민 등 많은 스타가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커튼콜'로 호흡을 맞춘 두 남자 이이경&박철민 |
멋진 포즈를 선보이다... |
박철민의 애드리브?! |
!!! |
이색포즈를 준비한 박철민&이이경 |
이이경은 더는 참기 힘든 듯?! (한편 박철민의 집중력은...) |
애써 당당한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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