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창덕궁=임영무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창덕궁 후원에서 '제8회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전통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08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8회째를 맞은 공연은 누적관객 34만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 프로젝트로 각 궁의 특색을 살린 작품과 더불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립국악원, 황병기, 이춘희, 안숙선, 종묘제례악보존회 등 국내 최고 국악인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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