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롯데 꼬깔콘 롤챔스 스프링 2016' 결승전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SK텔레콤T1 팀의 '블랭크' 강선구(왼쪽)와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숙명의 라이벌로 떠오른 SK텔레콤T1(SKT T1)과 락스타이거즈(락스)가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SKT T1은 롤챔스 4회 우승과 롤드컵 2회 우승을 기록, 세계 최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이번 롤챔스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롤챔스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thelong0514@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