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이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을 찾아 책을 모티브로 한 전시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이틀간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책을 모티브로 한 미술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공미술과 함께하는 World Book Day(월드 북 데이)'를 연다. 이번 전시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라 잃어가고 있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멀게만 느껴졌던 공공미술에 대한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시다. 관람시간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