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봉승을 거둔 롯데 레일리가 경기 종료 후 포수안중열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더팩트| 최용민 기자]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롯데가 선발 레일리의 완봉승에 힘입어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0으로 대승을 거두고 2연패서 탈출했다. 선발투수 레일리는 9이닝 무실점, 10탈삼진으로 역투를 펼치며 한국무대 첫 완봉승을 올렸다. 아두치는 5타수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황재균도 5타수 4안타, 강민호도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로 레일리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완봉승을 거둔 롯데 레일리가 경기 종료 후 강민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완봉승을 거둔 롯데 레일리가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롯데 조원우 감독이 완봉승을 거둔 레일리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완봉승을 거둔 롯데 레일리가 경기 종료 후 강민호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9-0으로 승리를 거둔 롯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완봉승을 거둔 롯데 레일리가 경기 종료 후 포수안중열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완봉승이 확정되자 주먹을 불끈 쥔 롯데 레일리

롯데 선발 레일리가 8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후 환하게 웃고 있다.

롯데 선발 레일리가 8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후 포수 안중열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정주현이 5회말 자신의 타구에 맞아 어깨부상을 당한 롯데 포수 강민호에게 모자를 벗어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롯데 포수 강민호가 5회말 LG 정주현의 파울타구에 맞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롯데 포수 강민호가 5회말 LG 정주현의 파울타구에 맞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롯데 포수 강민호가 5회말 LG 정주현의 파울타구에 맞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LG 중견수 이형종이 3회초 2사서 롯데 박종윤의 타구를 포구하려고 쫓아갔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LG 중견수 이형종이 3회초 2사서 롯데 박종윤의 타구를 포구하려고 쫓아갔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2회초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정보명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롯데 투수 레일리

롯데 투수 레일리

LG 이형종이 1회말 2루타를 터뜨리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롯데 강민호가 1회초 2사 1루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롯데 강민호가 1회초 2사 1루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롯데 강민호가 1회초 2사 1루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조원우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롯데 강민호가 1회초 2사 1루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정보명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롯데 강민호가 1회초 2사 1루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롯데 강민호가 1회초 2사 1루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1회초 1사 2루서 롯데 아두치의 선제 1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김문호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1회초 1사 2루서 선제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보호대를 풀고 있다.

LG 투수 임찬규

LG 투수 임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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