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타자 전향 LG 이형종 '눈물 젖은 2타점 적시타'
입력: 2016.04.12 22:32 / 수정: 2016.04.12 22:41
8-8 동점상황서 다시 앞서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LG 이형종
8-8 동점상황서 다시 앞서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LG 이형종

[더팩트| 최용민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8-8 혈투를 벌이던 동점상황서 LG 이형종이 7회말 1사 2.3루서 다시 앞서가는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08년 LG에 입단한 이형종은 대형 투수로 큰 기대로 모았으나 부상과 방황을 거듭한 끝에 타자로 전향해 지난 10일 SK전서 1군 첫 데뷔전을 가졌다.

새내기 1군등록 타자 LG 이형종이 8-8 동점상황서 다시 앞서가는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새내기 1군등록 타자 LG 이형종이 8-8 동점상황서 다시 앞서가는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