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동점상황서 다시 앞서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LG 이형종 |
[더팩트| 최용민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8-8 혈투를 벌이던 동점상황서 LG 이형종이 7회말 1사 2.3루서 다시 앞서가는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08년 LG에 입단한 이형종은 대형 투수로 큰 기대로 모았으나 부상과 방황을 거듭한 끝에 타자로 전향해 지난 10일 SK전서 1군 첫 데뷔전을 가졌다.
새내기 1군등록 타자 LG 이형종이 8-8 동점상황서 다시 앞서가는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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