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시구를 마친 차오루와 혜미가 더그아웃의 선수들에게 배꼽인사 '더그아웃 들썩~'

[더팩트| 최용민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혜미가 시구와 시타를 했다. 어설프지만 귀엽고 발랄한 시구시타 모습에 야구장을 찾은 팬들은 그녀들을 반기며 열광했다. 시구시타를 마친 차오루와 혜미가 두산 더그아웃 앞에서 앙증맞은 배꼽인사를 하자 선수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중국 묘족 출신인 차오루는 관중석서 치맥을 곁들이며 한국의 야구문화를 익히고 즐겼다. 차오루는 최근 MBC 예능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혜미는 지난달 발표한 미니앨범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실력파 가수다.

차오루를 지켜보는 두산 선수들 '절로 나오는 삼촌미소'

시구 마친 차오루가 상큼한 미소

시타 마친 혜미의 미소

피에스타 차오루,혜미가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 시구

시구하는 피에스타 차오루

어설프지만 귀여운 차오루의 시구

시구 마친 차오루가 팬들에게 미소를 보이고 있다.

양의지 '차오루냐? 혜미냐? 이것이 문제로다~'

양의지' 역시 야구는 포지션이 중요해~'

관중석서 치맥 선물받은 차오루와 혜미의 미소

치맥들고 있는 차오루 '행복해라~~'

차오루양 "한국을 알려면 먼저 치맥과 친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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