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선수들이 후반 2-2 동점상황에서 티아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서포터즈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8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인천유나이티드와 성남FC의 경기에서 황의조의 멀티골과 4경기 연속골을 챙긴 티아고의 결승골에 힘입은 성남이 인천을 3-2로 물리치고 무패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 국가대표팀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황의조는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의미있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김학범-김도훈의 '사제대결'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던 이번 대결에서 3승1무가 된 성남은 가장 먼저 승점 10에 오르며 1위자리를 지켰고 인천은 개막 후 4연패에 빠지며 승점을 따내는데 실패했다.
후반 2-2 동점상황에서 성남 티아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옆의 황의조는 2골을 넣었다. |
성남 황의조가 전반 멀티골을 기록하고 환호하고 있다. |
후반 2-2 동점상황에서 성남 티아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3-2로 승리를 거둔 성남선수들이 경기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3-2 혈전을 벌인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올시즌 전패를 기록한 인천선수들이 아쉬운표정으로 그라운드에 서 있다. |
성남 김학범 감독과 인천 김도훈 감독이 경기 전 악수를 나누며 인사하고 있다. |
승리를 거둔 성남 김학범 감독이 조용히 경기장을 빠져나고 있다. |
3-2로 패색이 짙어진 인천 김도훈 감독이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
후반 2-2 동점상황에서 성남 티아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서포터즈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성남 선수들이 후반 2-2 동점상황에서 티아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서포터즈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후반 2-2 동점상황에서 성남 티아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서포터즈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후반 2-2 동점상황에서 성남 티아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후반 2-2 동점상황에서 성남 티아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후반 2-2 동점상황에서 성남 티아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옆의 황의조는 2골을 넣었다. |
후반 2-2 동점상황에서 성남 티아고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옆의 황의조는 2골을 넣었다. |
후반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인천 케빈 |
인천 케빈이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자 환호하는 동료들 |
성남 윤영선과 인천 벨코스키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과 카로스 아르무아 코치가 인천-성남 경기를 찾아 관전하고 있다. |
인천 케빈이 성남 문전에서 슈팅을 날리고 있다. |
성남 장학영이 볼을 걷어내고 있다. |
0-2로 리드를 당하던 인천의 송제헌이 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0-2로 리드를 당하던 인천의 송제헌이 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0-2로 리드를 당하던 인천의 송제헌이 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성남 황의조가 전반 멀티골을 기록하고 환호하고 있다. |
성남 황의조가 전반 멀티골을 기록하고 환호하고 있다. |
성남 황의조(오른쪽)가 전반 멀티골을 기록하고 환호하고 있다. |
성남 황의조가 전반 멀티골을 기록하고 환호하고 있다. |
성남 황의조가 전반 6분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성남 황의조(가운데)가 전반 6분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
인천 김도훈 감독 |
성남 김학범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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