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서산=임영무 기자]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1주기를 맞은 9일 오전 충남 서산시 음암면 도당리 고 성 전 회장 묘역에서 유가족과 경남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약 80여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 성 전 회장의 추모식에서 장남 승훈씨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검소함으로 자수성가한 기업가의 모범이 됐다. 장학사업과 지역발전 공헌 사회봉사등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다 라며 고인이된 아버지를 추모했다.
묘역 입구에 자리한 조화들 |
아버지 묘역에 술잔을 올리는 장남 승훈씨 |
추모객들에게 인사하는 장남 승훈씨 |
"아버지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 하신분" |
눈물 훔치는 승훈씨 |
고인의 생전 영상을 보는 추모객들 |
사돈 김미경씨가 묘비 옆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
승훈씨와 아내 김소연씨가 고인의 생전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
장남 승훈씨와 아내 김소연씨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
"아버지 사랑합니다" |
묘비에 아른 거리는 고 성완종 회장 |
아내는 조용히 눈물을 흘립니다 |
추모사를 경청하는 장남 승훈씨 |
편히 쉬소서~ |
아버지 묘역에서 묵념하는 가족들 |
고인을 기리며 참석한 추모객 |
영정속에서 미소 짓는 고 성완종 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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