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무뎌진 골본능' 서울, 산둥과 0-0 아쉬운 무승부
입력: 2016.04.05 22:03 / 수정: 2016.04.05 22:04

서울 주세종이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아쉬워하고 있다.

[더팩트| 최용민 기자]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4차전 FC서울과 산둥루넝의 경기에서 안방서 승리하며16강을 확정 지으려던 서울이 '골대 불운'으로 아쉬움을 삼겼다. 서울은 전후반 90분 동안 거세게 몰아 부쳤지만 0-0으로 산둥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15분 오스마르가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전반 29분 아드리아노의 회심의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에도 쉼 없이 몰아부쳤지만 볼을 골대를 외면한 채 아쉽게 모두 빗나갔다. 3승 1무를 기록한 서울은 승점 10점으로 2위 산둥(승점 7점)과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지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0-0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0-0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0-0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0-0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0-0 무승부를 기록한 산둥선수들이 만족감을 드러내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0-0 무승부를 기록한 산둥선수들이 만족감을 드러내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산둥 골키퍼 자오밍지안이 결정적인 슛을 선방하자 서울 김원식이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산둥 골키퍼 자오밍지안이 결정적인 슛을 선방하자 서울 김원식이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서울 윤주태가 산둥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서울 윤주태가 산둥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서울 윤주태가 후반 종료직전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산둥 수비 맞고 굴절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윤주태가 후반 종료직전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산둥 수비 맞고 굴절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윤주태가 후반 종료직전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산둥 수비 맞고 굴절되고 있다.
서울 윤주태가 후반 종료직전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산둥 수비 맞고 굴절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와 주세종이 산둥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가 먼저 잡아내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와 주세종이 산둥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가 먼저 잡아내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드리아노, 데얀이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드리아노, 데얀이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김동우가 산둥의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가 먼저 볼을 걷어내고 있다.
서울 김동우가 산둥의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가 먼저 볼을 걷어내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수비수의 마크를 따돌리고 돌파를 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수비수의 마크를 따돌리고 돌파를 하고 있다.
서울 데얀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데얀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고광민이 산둥의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서울 고광민이 산둥의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수비수의 밀착마크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수비수의 밀착마크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서울 다카하기가 산둥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서울 다카하기가 산둥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서울 다카하기
서울 다카하기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재빨리 볼을 가로채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재빨리 볼을 가로채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의 문전에서 수비수을 제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의 문전에서 수비수을 제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FC서울 고요한
FC서울 고요한


서울 데얀이 산둥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 데얀이 산둥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 다카하기가 산둥의 수비수에 앞서 볼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 다카하기가 산둥의 수비수에 앞서 볼을 차지하고 있다.


산둥 서포터즈의 열광적인 응원
산둥 서포터즈의 열광적인 응원


산둥 루넝 서포터즈의 응원
산둥 루넝 서포터즈의 응원


서울 최용수 감독
서울 최용수 감독


산둥루넝 매네제스 감독
산둥루넝 매네제스 감독


서울 아드리아노
서울 아드리아노


서울 최용수 감독이 산둥 매네제스 감독과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산둥 매네제스 감독과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산둥 매네제스 감독과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산둥 매네제스 감독과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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