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세종이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아쉬워하고 있다. |
[더팩트| 최용민 기자]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4차전 FC서울과 산둥루넝의 경기에서 안방서 승리하며16강을 확정 지으려던 서울이 '골대 불운'으로 아쉬움을 삼겼다. 서울은 전후반 90분 동안 거세게 몰아 부쳤지만 0-0으로 산둥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15분 오스마르가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전반 29분 아드리아노의 회심의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에도 쉼 없이 몰아부쳤지만 볼을 골대를 외면한 채 아쉽게 모두 빗나갔다. 3승 1무를 기록한 서울은 승점 10점으로 2위 산둥(승점 7점)과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지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0-0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0-0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0-0 무승부를 기록한 산둥선수들이 만족감을 드러내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
산둥 골키퍼 자오밍지안이 결정적인 슛을 선방하자 서울 김원식이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
서울 윤주태가 산둥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
서울 윤주태가 후반 종료직전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산둥 수비 맞고 굴절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
서울 윤주태가 후반 종료직전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산둥 수비 맞고 굴절되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와 주세종이 산둥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가 먼저 잡아내고 있다. |
서울 주세종이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드리아노, 데얀이 아쉬워하고 있다. |
서울 주세종이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아쉬워하고 있다. |
서울 김동우가 산둥의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가 먼저 볼을 걷어내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수비수의 마크를 따돌리고 돌파를 하고 있다. |
서울 데얀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
서울 고광민이 산둥의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수비수의 밀착마크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서울 다카하기가 산둥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
서울 다카하기 |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재빨리 볼을 가로채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 문전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
서울 아드리아노가 산둥의 문전에서 수비수을 제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
FC서울 고요한 |
서울 데얀이 산둥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
서울 다카하기가 산둥의 수비수에 앞서 볼을 차지하고 있다. |
산둥 서포터즈의 열광적인 응원 |
산둥 루넝 서포터즈의 응원 |
서울 최용수 감독 |
산둥루넝 매네제스 감독 |
서울 아드리아노 |
서울 최용수 감독이 산둥 매네제스 감독과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서울 최용수 감독이 산둥 매네제스 감독과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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