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인천=이덕인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28일 저녁 인천 중구 월미도를 방문한 가운데 4500여 명의 중국인이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치맥 파티'를 즐기고 있다.
월미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포상여행차 지난 주말 한국을 방문한 중국 화장품 업체 아오란 그룹 직원으로 이날 '치맥 파티'에는 1500마리의 통닭과 1500마리 닭이 사용된 치밥(치킨+밥) 그리고 캔맥주 5000여 개가 세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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