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추일승감독과 선수들이 4쿼터 종료직전 최진수가 쐐기를 박는 3점슛을 터뜨리자 환호하고 있다. |
[더팩트| 최용민 기자] 25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고양오리온과 전주KCC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94-86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1패 뒤 3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1승만 보태면 2001-2002시즌 이후 14년만에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오리온 조잭슨은 22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으며 애런 헤인즈도 1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KCC는 에밋이 29점, 신명호가 3점슛 4개 포함 14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5차전은 27일 KCC의 홈인 전주에서 열린다.
4차전서 94-86으로 승리를 거둔 오리온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4차전서 94-86으로 승리를 거둔 오리온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4차전서 94-86으로 승리를 거둔 오리온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4차전서 94-86으로 승리를 거둔 오리온 선수들이 환호하며 코트로 들어서고 있다. |
오리온 선수들이 4쿼터 종료직전 최진수가 쐐기를 박는 3점슛을 터뜨리자 환호하고 있다. |
오리온 선수들이 4쿼터 종료직전 최진수가 쐐기를 박는 3점슛을 터뜨리자 환호하고 있다. |
오리온 헤인즈가 KCC 신명호의 마크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
오리온 김동욱이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오리온 조잭슨이 KCC 수비수들이 밀집된 공간에서 절묘한 패스를 하고 있다. |
KCC 하승진이 오리온 헤인즈의 덩크슛을 슛블럭하고 있다. |
오리온 헤인즈가 역습을 시도했으나 KCC 힐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
KCC 전태풍이 경기 초반 연이어 골을 성공시키자 환호하고 있다. |
오리온 허일영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넘어지자 동료들이 일으켜주고 있다. |
오리온 헤인즈가 KCC 김민구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
오리온 추일승 감독 |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오리온 헤인즈, 장재석이 KCC 힐의 페인팅 모션에 속고 있다. |
오리온 이승현이 KCC 수비수들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오리온 조잭슨 |
오리온 조잭슨이 KCC 에밋을 따돌리고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
오리온 헤인즈가 KCC 김민구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
오리온 헤인즈가 덩크슛을 시도했으나 KCC 하승진의 슛블럭에 걸리고 있다. |
오리온 문태종이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오리온 김동욱 |
오리온 장재석이 KCC 신명호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
KCC 추승균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KCC 추승균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오리온 헤인즈 |
오리온 이승현이 KCC 하승진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다 넘어지고 있다. |
KCC 하승진이 오리온 헤인즈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
양팀 선수들이 리바운드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KCC 에밋 |
KCC 에밋이 3점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KCC 전태풍 |
KCC 힐이 오리온 문태종의 마크 앞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
KCC 힐 |
KCC 신명호가 경기 중 왼쪽 팔목에 부상을 입고 교체되고 있다. |
KCC 에밋이 패스를 했으나 오리온 수비수들에게 볼을 빼앗기고 있다. |
KCC 하승진이 슛을 시도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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