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4년 은둔 종결 노현정 '여전히 단아한 모습'
입력: 2016.03.21 11:26 / 수정: 2016.03.21 11:26
은둔 접고 현대家 제사 참석하는 노현정 -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2012년 3월20일 청운동 고 정 명예회장 자택에 들어서는 모습.  /문병희 기자
은둔 접고 현대家 제사 참석하는 노현정 -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2012년 3월20일 청운동 고 정 명예회장 자택에 들어서는 모습. /문병희 기자

[더팩트ㅣ문병희 기자]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이사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 왼쪽)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3월 20일 고 정 명예회장 제사 참석을 마지막으로 집안 경조사 및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노 전 아나운서는 단발머리에서 머리를 묶은 것을 제외하고 변함없이 단아한 모습이었다. 이로써 노 전 아나운서는 그동안 불거졌던 '은둔설'을 단숨에 불식시켰다.

4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
'4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


핸드백 없이 좀 더 조신하게
'핸드백 없이 좀 더 조신하게'


머리 묶고 은은히 풍기는 단아한 며느리 모습
머리 묶고 은은히 풍기는 단아한 며느리 모습

moon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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