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아시아 최대 패션마켓 '패션코드 2016' 개막 'D-6'
입력: 2016.03.17 13:30 / 수정: 2016.03.17 13:30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패션코드 2016 F/W 프레스데이 행사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지경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제2본부 음악패션산업팀장(가운데)이 행사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패션코드 2016 F/W' 프레스데이 행사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지경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제2본부 음악패션산업팀장(가운데)이 행사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패션코드 2016 F/W'의 기자간담회가 열리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패션코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패션 코드는 2013년 시작해 2015년부터 연 2회로 확대 개최돼 다섯 번째 막을 연다. 국내외의 영향력 있는 100여 개 업체와 5000여 명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해 패션코드를 빛낼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패션코드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해 패션코드 디자이너 어워드, 개막 패션쇼로 구성된 개막 행사와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는 패션쇼와 패션 수주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세계적 브랜드 밀앤아이, 최복호, 슬링스톤, 와이티와이 브랜드의 톱디자이너들의 쇼가 패션코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패션 CT(Culture Technology) 존'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템플릿 기반 3D 의상디자인 시스템과 3D분장 시뮬레이션, 3D마스크 제작기술 등 패션-뷰티와 결합된 최신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시아 최대 패션수주회로 성장한 '패션코드 2016 F/W'는 오는 23일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패션코드 2016을 앞두고 모인 기자들
패션코드 2016을 앞두고 모인 기자들


인사말 하는 홍정용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제2본부장
인사말 하는 홍정용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제2본부장


이어지는 박연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사무국장의 인사말
이어지는 박연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사무국장의 인사말


아시아 최대 패션 마켓으로 성장한 패션코드 설명하는 지경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2본부 음악패션산업팀장
아시아 최대 패션 마켓으로 성장한 '패션코드' 설명하는 지경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2본부 음악패션산업팀장


내실 있는 행사 준비 마쳤으니 많이 알려주세요~
내실 있는 행사 준비 마쳤으니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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