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김두현 개막축포' 성남, 수원에 예상 뒤엎고 짜릿한 승리
입력: 2016.03.12 16:35 / 수정: 2016.03.12 16:35
후반 성남 김두현(가운데)이 K리그 개막축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후반 성남 김두현(가운데)이 K리그 개막축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성남이 예상을 뒤업고 수원을 격파하며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성남FC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성남이 김두현, 티아고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수원을 물리치고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후반 3분 선제골을 터트린 김두현은 올 시즌 1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성남 신인 골키퍼 김동준은 결정적인 슈퍼세이브를 몇차례 선보이며 수원의 파상공세를 막아내 승리를 이끈 또다른 주인공이 됐다.

후반 성남 김두현(가운데)이 K리그 1호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후반 성남 김두현(가운데)이 K리그 1호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K리그 개막축포 주인공 성남 김두현.
K리그 개막축포 주인공 성남 김두현.

개막전 2-0 승리를 거둔 성남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개막전 2-0 승리를 거둔 성남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성남FC가 개막전에서 수원삼성을 2-0으로 물리치며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성남FC가 개막전에서 수원삼성을 2-0으로 물리치며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결정적인 슈퍼세이브를 몇차례 선보이며 승리에 기여한 성남FC 골키퍼 김동준이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결정적인 슈퍼세이브를 몇차례 선보이며 승리에 기여한 성남FC 골키퍼 김동준이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개막전 0-2로 패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개막전 0-2로 패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0-2로 패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0-2로 패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수원이 만든 결정적 찬스를 모두 무산시킨 성남FC 골키퍼 김동준.
수원이 만든 결정적 찬스를 모두 무산시킨 성남FC 골키퍼 김동준.


몇차례 슈퍼세이브를 기록한 성남FC  골키퍼 김동준
몇차례 슈퍼세이브를 기록한 성남FC 골키퍼 김동준


수원삼성 산토스가 성남 문전에서 오버헤드킥을 시도하고 있다.
수원삼성 산토스가 성남 문전에서 오버헤드킥을 시도하고 있다.

K리그 개막 1호골 주인공 성남 김두현.
K리그 개막 1호골 주인공 성남 김두현.


후반 성남 김두현(가운데)이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후반 성남 김두현(가운데)이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성남FC 티아고가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성남FC 티아고가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성남FC 티아고가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첫번째 골을 넣은 김두현.
성남FC 티아고가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첫번째 골을 넣은 김두현.


성남FC 티아고가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성남FC 티아고가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성남FC 티아고가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감격해 하고 있다.
성남FC 티아고가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감격해 하고 있다.


성남FC 티아고가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성남FC 티아고가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성남FC 티아고가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성남FC 티아고가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K리그 공식 공인구
K리그 공식 공인구


많은 팬들 몰린 FC성남-수원삼성 개막전
많은 팬들 몰린 FC성남-수원삼성 개막전


많은 팬들 몰린 FC성남-수원삼성 개막전
많은 팬들 몰린 FC성남-수원삼성 개막전


성남 구단주 이재명 시장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성남 구단주 이재명 시장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성남FC 서포터즈
성남FC 서포터즈


개막전서 입장하는 수원삼성-FC성남 선수들
개막전서 입장하는 수원삼성-FC성남 선수들


수원삼성 서포터즈
수원삼성 서포터즈


성남FC 김학범 감독
성남FC 김학범 감독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성남 황의조가 수원 문전에서 헤딩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노동건이 아슬아슬하게 막아내고 있다.
성남 황의조가 수원 문전에서 헤딩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노동건이 아슬아슬하게 막아내고 있다.


성남 이종원과 수원 산토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성남 이종원과 수원 산토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원 염기훈,신세계가 성남 윤영선을 샌드위치 마크하며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신세계가 성남 윤영선을 샌드위치 마크하며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성남 황의조가 수원 문전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수원 수비는 이정수
성남 황의조가 수원 문전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수원 수비는 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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