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국내 출시 미디어데이 행사가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려 모델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국내 출시 미디어데이 행사가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렸다.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공개된 갤럭시S7과 엣지의 디자인은 갤럭시S6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카메라나 방수·방진, 외장 메모리, 대용량 배터리 등 소비자가 요구하는 성능을 개선했다.

국내 출고가는 갤럭시S7 32GB가 83만6천원, 64GB는 88만원이다. 듀얼 엣지 화면을 적용한 갤럭시S7엣지는 32GB 92만4천000원, 64GB 96만8천원이다.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공개된 갤럭시S7과 엣지의 디자인은 갤럭시S6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카메라나 방수·방진, 외장 메모리, 대용량 배터리 등 소비자가 요구하는 성능을 개선했다.

국내 출고가는 갤럭시S7 32GB가 83만6천원, 64GB는 88만원이다. 듀얼 엣지 화면을 적용한 갤럭시S7엣지는 32GB 92만4천000원, 64GB 96만8천원이다.

영화배우 유연석, 이광수, 조윤우 등이 갤럭시S7으로 촬영한 제주의 모습이 공개되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 시리즈의 활발한 카메라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국내 출시 미디어데이 행사가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갤럭시S7의 국내 출시에 맞춰 간편결제 '삼성페이'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제품 설명을 하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고동진 사장 "갤럭시 S7, 한번 지켜봐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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