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찾은 왕년의 농구천재들' 허재 전 감독(왼쪽)과 서장훈.

[더팩트 | 잠실체육관=최용민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서울삼성과 안양KGC의 경기에서 허재 전 전주KCC 감독과 '예능대세' 서장훈이 농구장을 찾아 관전했다. 지인들과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허 전 감독과 서장훈은 경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현역시절을 회상하며 지인들과 웃음꽃을 피우며 대화를 나눴다. 팬들도 국보급 두 농구 스타들의 나들이를 반기며 환호했다.

허재 전 KCC 감독이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경기장을 찾아 팬들에게 밝은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관전하는 허재 전 KCC 감독.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경기장을 찾아 즉석해서 방송인터뷰를 하고 있다.

허재 전 KCC 감독이 경기장을 찾아 밝은표정으로 관전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서장훈이 삼성에서 선물한 기념티셔츠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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