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
[더팩트|안산상록수체육관=최용민 기자]25일 오후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올해 마흔 살로 가장 젊은 최태웅 감독이 데뷔 시즌 첫 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최태웅 감독은 삼성화재 선수 시절 우승을 경험한 뒤 올 시즌 현대캐피탈을 이끌면서 우승팀 감독이 됐다. 프로배구 출범 이후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정규 시즌 우승을 경험한 건 최태웅 감독이 최초다. 최연소 우승 감독 기록도 갈아치웠다. 종전 정규 시즌 우승을 이끈 최연소 감독은 우승 당시 41세였던 故 황현주 감독이었다. 거침없던 파죽의 16연승과 감독 데뷔 첫 해 우승을 일궈낸 최태웅 감독의 모습을 화보로 엮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과 오레올이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고 있다. |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최태웅 감독과 오레올이 우승트로피를 높이 들고 있다. |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이 감독이 소개때 쑥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나오고 있다. |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오른쪽)과 문성민, 오레올등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높이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경기 중 꼼꼼하게 테이터를 기록하고 있다. |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위기를 맞자 선수들에게 흥분하지 말라며 자제시키고 있다. |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최민호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현대캐티탈 최태웅 감독이 여오현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경기 전 여유를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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