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거침없던 최태웅 감독 '역대 최연소 감독 우승'
입력: 2016.02.25 21:38 / 수정: 2016.02.25 21:38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더팩트|안산상록수체육관=최용민 기자]25일 오후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올해 마흔 살로 가장 젊은 최태웅 감독이 데뷔 시즌 첫 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최태웅 감독은 삼성화재 선수 시절 우승을 경험한 뒤 올 시즌 현대캐피탈을 이끌면서 우승팀 감독이 됐다. 프로배구 출범 이후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정규 시즌 우승을 경험한 건 최태웅 감독이 최초다. 최연소 우승 감독 기록도 갈아치웠다. 종전 정규 시즌 우승을 이끈 최연소 감독은 우승 당시 41세였던 故 황현주 감독이었다. 거침없던 파죽의 16연승과 감독 데뷔 첫 해 우승을 일궈낸 최태웅 감독의 모습을 화보로 엮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과 오레올이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과 오레올이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최태웅 감독과 오레올이 우승트로피를 높이 들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최태웅 감독과 오레올이 우승트로피를 높이 들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이 감독이 소개때 쑥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나오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이 감독이 소개때 쑥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나오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오른쪽)과 문성민, 오레올등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높이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오른쪽)과 문성민, 오레올등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높이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16연승으로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 가운데 선수들이 최태웅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경기 중 꼼꼼하게 테이터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경기 중 꼼꼼하게 테이터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위기를 맞자 선수들에게 흥분하지 말라며 자제시키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위기를 맞자 선수들에게 흥분하지 말라며 자제시키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최민호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최민호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대캐티탈 최태웅 감독이 여오현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대캐티탈 최태웅 감독이 여오현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경기 전 여유를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경기 전 여유를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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