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골대의 훼방(?)' 불운한 수원삼성, 감바오사카와 0-0 무승부
입력: 2016.02.24 21:36 / 수정: 2016.02.26 16:42
0-0 무승부로 비긴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0-0 무승부로 비긴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수원월드컵경기장=최용민 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1차전 수원삼성과 감바 오사카의 경기에서 수원삼성이 감바 오사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골대만 2번을 맞추는 불운을 겪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시즌 가시와 레이솔에 덜미를 잡히며 탈락의 고배를 마신 수원은 홈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올 시즌 다소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감바오사카 문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혼전을 벌이고 있다.
감바오사카 문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혼전을 벌이고 있다.

염기훈이 경기 종료 후 감바오사카 오재석과  어깨동무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염기훈이 경기 종료 후 감바오사카 오재석과 어깨동무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염기훈이 경기 종료 후 감바오사카 오재석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염기훈이 경기 종료 후 감바오사카 오재석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감바오사카 수비를 제치고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감바오사카 수비를 제치고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감바오사카 문전에서 강슛을 날리고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감바오사카 문전에서 강슛을 날리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과 감바오사카 패트릭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과 감바오사카 패트릭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감바오사카 수비를 제치고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감바오사카 수비를 제치고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감바오사카 오재석
감바오사카 오재석


수원삼성 김건희가 감바오사카 니와와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김건희가 감바오사카 니와와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감바오사카 문전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감바오사카 문전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감바오사카 오재석과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감바오사카 오재석과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감사오사카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감사오사카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수원삼성 박현범과 감바오사카 구라타와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박현범과 감바오사카 구라타와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돌파를 하며 감바오사카 문전으로 향하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돌파를 하며 감바오사카 문전으로 향하고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감바오사카 후지하루의 반칙에 넘어지고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감바오사카 후지하루의 반칙에 넘어지고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감바오사카 수비수들을 뚫고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감바오사카 수비수들을 뚫고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고차원과 감바오사카 요시요기가 몸싸움을 벌이는 동안 볼을 차지하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고차원과 감바오사카 요시요기가 몸싸움을 벌이는 동안 볼을 차지하고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빠른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수원삼성 염기훈이 빠른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수원삼성 산토스가 감바오사카 수비수를 제치고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수원삼성 산토스가 감바오사카 수비수를 제치고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수원삼성 김근희와 감바오사카 김정야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김근희와 감바오사카 김정야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고차원이 감바오사카 후지하루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고차원이 감바오사카 후지하루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삼성 권창훈이 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삼성 산토스가 감바오사카 문전에서 드리블을 하며 돌파를 하고 있다.
수원삼성 산토스가 감바오사카 문전에서 드리블을 하며 돌파를 하고 있다.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이 감바오사카 하세가와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이 감바오사카 하세가와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감바오사카 하세가와 감독
감바오사카 하세가와 감독


수원삼성 서포터즈들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수원삼성 서포터즈들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감바오사카 서포터즈들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감바오사카 서포터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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