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뜨거워진다!…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월 경기 일정 확정
입력: 2016.02.23 15:29 / 수정: 2016.02.23 16:11
지난 16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훕스타즈와 레인보우 스타즈의 경기에서 훕스타즈 노민혁(왼쪽)과 레인보우 스타즈 박재민이 리바운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스타미디어 제공
지난 16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훕스타즈와 레인보우 스타즈의 경기에서 훕스타즈 노민혁(왼쪽)과 레인보우 스타즈 박재민이 리바운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스타미디어 제공

[더팩트 | 이덕인 기자]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월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그동안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일정과 고양체육관을 사용하는 오리온팀의 순위 미확정으로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월 일정을 확정 할 수 없었다.

당초 2월 25일 예정인 9라운드 경기는 3월 1일로 연기됐고, 3월 경기는 입장권을 발행하지 않아 티켓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며, '하늘병원'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신영의 김지훈(왼쪽)과 아띠의 김기방. 두 선수는 득점은 낮지만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신영을 이끌어가는 세 명의 주축 선수. 정해인, 임효빈, 이용우(왼쪽부터)

신영의 에이스 가드 우종현. 지난달 28일 예체능과의 경기에서 점프 슛을 하고 있다.

아띠 신예 3인방. 지난달 26일 레인보우전에서 정헌은 13점, 리누, 이종환(왼쪽부터)은 각 8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아띠와 레인보우 경기에서 아띠 김사권(왼쪽)이 레인보우 진운을 제치고 있다.

◆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월 일정

3월 1일(화): 예체능-레인보우 스타즈(오후 3시), 코드원-마음이(오후 5시)

3월 3일(목): 진혼-코드원(오후 5시), 훕스타즈-아띠(오후 7시)

3월 8일(화): 9-10위전(오후 3시), 7-8위전(오후 5시), 5-6위전(오후 7시)

3월 10일(목): 준결승 2경기(오후 5시부터)

3월 19일(토): 3-4위전(오후 3시), 결승전(오후 5시), 폐막식(오후 6시30분)

3월 26일(토) 또는 4월 2일(토): 올스타전(오후 3시)

<사진 제공=한스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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