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모비스가 70-66으로 원주동부를 누르고 선두자리를 지킨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코트를 나서고 있다.

[더팩트|원주종합체육관=최용민 기자] 16일 오후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동부와 울산모비스의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가 70-66으로 원주동부를 누르고 공동선두 자리를 지켰다. 모비스 양동근은 23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아이라 클라크도 14득점 14리바운드로 승리에 보탬이 됐다. 전주KCC는 전주에서 벌어진 고양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피말리는 1위싸움을 이어갔다. 2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1위 싸움에서 멀어졌다.

울산모비스가 70-66으로 원주동부를 누르고 선두자리를 지킨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코트를 나서고 있다.

울산 모비스 빅터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원주 벤슨이 리바운드볼을 먼저 잡아냈으나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있다.

울산 양동근이 원주 두경민에게 볼을 빼앗긴 후 망연자실하고 있다.

원주 맥키네스가 울산 전준범, 클라크의 더블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울산 전준범이 원주 김봉수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울산 양팀 선수들이 한데 뒤엉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울산 빅터가 원주 두경민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 함지훈

울산 모비스 전준범

울산 모비스 클라크

울산 모비스 양동근

울산 양동근이 원주 김창모의 드리블 때 볼을 가로채고 있다.

원주 맥키네스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심판 판정에 강한게 어필하고 있다.

원주동부 김영만 감독

원주동부 김영만 감독

원주 맥키네스와 울산 빅터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울산 클라크가 원주 맥키네스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 벤슨과 울산 클라크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원주 허웅이 울산 송창용의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 벤슨이 울산 함지훈의 수비 앞에서 골밑슛을 넣고 있다.

원주동부 허웅

원주 벤슨이 울산 클라크의 수비 앞에서 외곽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 박지훈이 울산 전준범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원주동부 맥키네스

원주 맥키네스가 울산 빅터의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 김봉수가 울산 함지훈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원주동부 김창모

원주동부 김창모

원주 맥키네스가 울산 함지훈, 빅터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원주 맥키네스가 울산 함지훈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원주 벤슨이 울산 클라크와 몸싸움 중 볼을 놓치고 있다.

원주 벤슨이 울산 수비수들 사이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동부 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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